2019년 회고
간단한 소감 2019년은 나에게 사회를 시작을 알리는 해였다. 취업하면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었다. 적어도 출근할 때와 퇴근할 때, 출근 30분전에와서 책을 읽자! 라는 목표를 작년에 계획했었는데 비교적 많은 책을 읽진 못했지만, 특정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항상 책을 읽어왔다. 그 결과 10권정도 읽은 것 같다. (Clean code, Refactoring, 정보보안기사, TDD, 1만시간의 재발견,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, HTTP 완벽 가이드 등) 책을 읽을때면 내 일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, 한권 한권 쌓일 떄마다 스스로에게 뿌듯함과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. 살아가는데 사소한 행복을 찾는 것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, 예를들어 씻을 때 따뜻한 물을 맞고 있으면 나..